엔터프라이즈 인프라·데스크톱 가상화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 제공
‘인스턴트온 VDI’는 뉴타닉스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와 ‘시트릭스 젠데스크톱 VDI 에디션(Citrix XenDesktop VDI Edition)’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 간편하고 빠르게 기업 VDI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인스턴트온 VDI’는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 하이퍼바이저(AHV)’와 시트릭스 ‘젠테스크톱 VDI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시트릭스 ‘머신 크리에이션 서비스(Machine Creation Service, MCS)’ 플러그인(Plug-in)을 갖춘 VDI를 위한 통합 플랫폼이다.
‘인스턴트온 VDI’는 뉴타닉스를 통한 원포인트 기술지원 및 서비스를 포함하며, 가상 데스크톱 한 대당 미화 415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저비용 구조의 ‘라즈베리 파이’ 같은 클라이언트 디바이스를 결합하면 ‘인스턴트온 VDI’는 물리적인 데스크톱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중견 기업은 소규모의 IT 팀과 적은 예산으로 보안 향상과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검토하게 되고, VDI와 같이 복잡한 아키텍처를 검토, 설계 및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인스턴트온 VDI’는 복잡한 설계와 구축 과정을 평균 4시간 이내에 구축할 수 있도록 단순화시켜, 업무 가치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선형적 확장과 예측 가능한 아키텍처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관리 및 유지보수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빌 벌리(Bill Burley)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서비스 부사장(VP) 및 제너럴 매니저는 “그동안 대다수의 중견 기업들은 복잡한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 및 관리하기 위한 자원이 부족했으며, 가상화 라이선스 비용 부담이 커 가상 데스크톱을 이용하기 쉽지 않았다”며, “큰 규모의 기업에 준하는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중견 기업들이 가상 데스크톱의 이점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인스턴트온 VDI’를 도입함으로써 뉴타닉스와 시트릭스의 고객은 기존의 복잡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에 업계 선도적인 VDI 솔루션을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닐 포티(Sunil Potti) 뉴타닉스 최고 제품 및 개발 책임자는 “글로벌 20만대 기업은 글로벌 2천대 기업만큼이나 클라우드와 소비자에게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원하지만, 복잡함과 비용이 걸림돌이 돼 왔다”며 “기업들은 시트릭스를 통해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동시에,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는 클라우드와 유사한 인프라스트럭처를 경험할 수 있다. ‘인스턴트온 VDI’ 도입으로 글로벌 20만대 기업은 최종 사용자의 생산성과 접근성을 높이는데 방해되던 장애 요소를 현저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