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장에 한국 ICS 고객사례 소개

▲ ‘노렌 파트너 콘퍼런스 2016’ 현장 사진

[아이티데일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노렌 파트너 콘퍼런스(NOREN Partner Conference 2016)’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렌 파트너 콘퍼런스 2016’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기업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I-ON Content Server)’의 일본 제품명인 ‘노렌(NOREN)’ 판매 파트너를 대상으로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일본 소프트웨어 판매 기업인 아시스토를 포함해 노렌 관련 파트너사 관계자 총 21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진행됐다.

올해는 방송국, 백화점, 신용카드 회사 등 한국 내 ICS 고객사 방문을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도입사례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향후 일본 시장에서도 적용 가능한 여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았고, 이후 국내 광고/마케팅/미디어 기업인 펜타브리드를 방문해 한국의 인터넷 비즈니스 관련 선진 사례들을 소개했다.

일본 시장 진출 16년째를 맞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장기간 신뢰 있는 파트너 관계 및 유지를 바탕으로, 일본 내 600개가 넘는 기업에 CMS(콘텐츠관리시스템)를 공급하며 수년간 일본 CMS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일본 최대의 소프트웨어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NOREN 관련해 많은 파트너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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