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푸짐한 보상 제공

▲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6월 12일 전 세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서비스 2년이 지난 현재에도 전 세계 각 마켓 상위권을 꾸준히 지키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머너즈 워’는 지금까지 누적 매출 6,000억 원,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올해 1분기에는 단일게임으로 1,000억 원이 넘는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오는 12일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약 한 달 동안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게임 내에서 ‘출석&환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벤트에 참여해 출석을 체크한 모든 유저에게는 ‘에너지’, ‘마나석’, ‘신비의 소환석’, ‘3성 무지개몬’ 등 다양한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된다.

또 같은 기간에 하루 동안 ‘에너지’ 50개와 ‘마나석’ 3만 개를 사용하면 사용한 만큼 해당 아이템을 그대로 환급해주는 환급 보상도 진행된다. 하루에 ‘미지 소환서’ 20장을 발견한 유저에게는 ‘크리스탈’도 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2주년을 맞아 글로벌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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