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OS, 애플리케이션 전반 마이그레이션 지원 무료 진단 서비스 실시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6월 30일까지 레드햇(Red Hat)과 공동으로 유닉스(Unix)에서 리눅스(Linux)로의 이전(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U2L(Unix to Linux)’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닉스에서 리눅스로의 마이그레이션은 하드웨어 및 운영체제(OS)의 도입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오픈 플랫폼의 유연성으로 인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포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유닉스 기반의 기간계 시스템 대비 높은 가성비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레노버 ‘U2L’ 마이그레이션은 ▲미들웨어 마이그레이션 요건 도출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HA) 시스템 구축방안 ▲클라우드 도입 준비 방안 제시 등 전방위적 요건 분석을 지원한다. 또한 x86 서버 제품군의 철저한 테스트와 검증, 성공적인 리눅스 및 오픈소스 배포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성을 보장하며 ‘레노버 리눅스 테크 센터(Lenovo Linux Tech Center)’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 인력 및 자원을 제공한다.

이번에 한정기간으로 진행되는 레노버 ‘U2L’ 마이그레이션 무료 진단 서비스는 하드웨어, OS,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며 ‘U2L’ 전문가의 정확한 고객환경 분석을 통해 최적의 모델을 제안한다. 또한 하드웨어와 OS 최적화를 통해 신규 모델의 가용성을 극대화시키며, 명확하고 체계적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를 산출한다. 이와 더불어 안정된 운영을 위한 사후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레노버는 ‘U2L’ 마이그레이션의 프로모션 기간 중 설문에 참여한 고객 50명과 마이그레이션 상담 서비스 및 마이그레이션 무료 진단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1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토털 컴퓨팅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국내 기업 고객에게 최고의 맞춤형 제품과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레노버 x86 서버는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솔루션에 가장 최적화된 서버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레노버와 레드햇 리눅스 조합의 최적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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