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문서 효과적 검토 방안 및 유사중복검토솔루션 시연

▲ 김태훈 와이즈넛 중부지사장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5일 전국 20여 개의 과제전담기관을 대상으로 페이퍼리스 솔루션 전문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제관리 전주기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신뢰성 있는 접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와이즈넛은 과제관리전주기인 신청, 협약, 평가, 관리의 각 단계에서 과제관리의 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복 문서를 효과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방안 및 사례 등을 제시했다.

이날 와이즈넛 중부지사(지사장 김태훈) 이종석 부장은 과제관리전주기에서 과제검토의 효율을 높이는 유사중복검토 방안을 발표하고 데모를 시연해 보였다. 과제전담기관에서 관심을 이끈 ‘유사중복검토솔루션’은 과제관리전주기에서 수많은 과제와 관련 첨부 문서 내용의 중복성 검토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적 누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과제관리 전담기관’ 특화 솔루션이다.

특히, 유사 또는 중복 과제에 대한 판별 및 의미기반 구문분석을 통해 원문과 의심과제를 직접 비교해 과제담당 관리자들이 신속하고 엄정하게 과제를 선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태훈 와이즈넛 중부지사장은 “과제전담기관세미나에 참석한 전국 20여 전국 과제전담기관부터 유사/중복과제 검토 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 였다며, “와이즈넛 중부지사는 대전, 세종 등 중부이남 과제전담기관의 유사/중복 과제 검토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리딩 역할을 다하기 위해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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