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I, 앱 가상화, 딜리버리 네트워킹, 보안 파일 공유 통합

 
[아이티데일리] 시트릭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VDI, 앱 가상화, 딜리버리 네트워킹, 보안 파일 공유를 통합시킨 서비스 ‘Workspace-as-a-Service(이하 WaaS)’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트릭스의 WaaS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들이 보다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WaaS를 활용하면 임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앱과 데이터에 접근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IT부서는 단일 통합 플랫폼을 통해 자사 IT인프라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고, 임직원들이 필요한 앱과 데이터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WaaS의 주요 기능 및 신규 기능으로는 ▲IRM(Information Right Management: 정보권한관리) 기능을 탑재한 쉐어파일로 데이터 편의성 및 보안 수준 강화 ▲젠앱(XenApp), 젠데스크톱(XenDesktop) 7.9의 향상된 기능을 기반으로 VDI 경험 제공 ▲모바일 생산성 및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최적화를 위한 젠모바일(XenMobile) 업데이트 ▲넷스케일러(NetScaler) 서비스 앱 아키텍처상에서 앱 딜리버리 단순화 등이 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은 시트릭스 클라우드(Citrix Cloud) 또는 기존의 기업 IT 인프라에서 온프레미스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팀 미나한(Tim Minahan) 시트릭스 CMO는 “시트릭스 클라우드는 임직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와 앱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자유를 선사하고 IT부서에는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데이터, 앱을 서비스하며 네트워크, 타 클라우드 시스템, 다양한 데이터 소스 그리고 기존의 인프라까지 관리할 수 있는 간편함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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