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반다이남코가 모바일 게임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를 완전 한글화해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3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 앱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ONE PIECE TREASURE CRUISE)’를 완전 한글화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동료를 모아 육성하고 애니메이션 스토리 그대로 모험을 하며 보스들과 대결을 펼치는 RPG(롤플레잉게임) 터치 배틀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2014년 5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후 현재 전 세계 41개 국가에 서비스 중으로, 전 세계 총 3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이 완전 한글화돼 정식 출시됐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전략적으로 파티를 편성할 수 있으며 파티에 따라 다채로운 전투가 펼쳐진다. 또한 스마트폰 특유의 탭 슬라이드 액션과 게임 앱 특유의 현장감 넘치는 연출을 한국어로 생생히 즐길 수 있다.

이번 국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한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무지개 보석 매일 2개 지급 ▲친구 포인트 매일 300포인트, 총 3600포인트 지급 ▲1일당 10만 베리, 총 100만 베리 지급 ▲스토리 섬에서 획득 가능한 해적 경험치 2배 증가 ▲일일 로그인 보상(랜덤)으로 진화 재료 지급 ▲일일 로그인 보상(랜덤)으로 강화 재료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5월 5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자가 20만 명을 돌파, 이를 기념해 5월 26일부터 6월 20일까지 모든 앱 사용자에게 ▲‘3성 쵸파’ ▲무지개 보석 45개 ▲‘영주 거북’ 5종x2 ▲‘4성 샹크스’ ▲‘4성 샹크스’ 진화 재료 등을 지급한다. ‘4성 샹크스’를 육성하고 진화 재료를 통해 진화시키면 강력한 동료인 ‘5성 샹크스’를 얻을 수 있다.

반다이남코 측은 이 외에도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는 레벨 20의 ‘루피’, ‘조로’, ‘나미’, ‘우솝’, ‘상디’가 특별 등장해 모험 초반에 맹활약을 펼칠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바로크 워크스’ 멤버 등 다양한 동료가 등장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강력한 동료들을 영입하고 초반 전략을 확실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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