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와이즈넛, 지케스, 틸론 등 4개 기업 ‘한국관’ 구성

▲ 상용SW협회의 4개사가 공동으로 ‘2016중국국제SW박람회’에 참가했다

[아이티데일리] 한국상용SW협회(회장 조풍연) 산하 해외협력분과위원회(위원장 이영상)는 중국SW시장 진출을 위해 상용SW협회 소속 4개사가 공동으로 ‘2016중국국제SW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데이터스트림즈, 와이즈넛, 지케스, 틸론 등 국내 4개 상용SW전문기업들이 참가했다.

‘2016중국국제SW박람회’는 중국SW단체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중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며, 주요 글로벌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한다. 한국의 경우 올해가 네 번째 참가로, 지난 2013년부터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해 왔다.

한국상용SW협회는 중국SW산업협회와 한·중 SW산업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을 ‘중국협회’와 공동주관하는 등, 한국기업들의 중국 시장진출 진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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