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인과 함께 ‘스마트로밍 데이터 요금제’ 이용 시 요금 할인

▲ LG유플러스가 3명 이상이 뭉치면 하루에 1인당 8,000원의 요금만 부담하면 되는 국내 최초 공동구매 방식 요금제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를 26일부터 선보인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3명 이상이 뭉치면 하루에 1인당 8,000원의 요금만 부담하면 되는 국내 최초 공동구매 방식 요금제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는 해외여행 시 동행인과 함께 ‘스마트로밍 데이터 요금제’를 신청하면 각각 요금을 1,500원에서 최대 2,000원까지 할인받아 데이터 로밍을 즐길 수 있는 요금제다.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 요금제’는 해외여행 성수기에 동행인과 함께 저렴하게 로밍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한 상품으로 가족, 친구 상관없이 동행인과 함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는 ‘즐거운 여행에 로밍을 플러스’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해 세계 최초로 VoLTE 로밍을 출시했고 단말 분실 시에도 안심할 수 있는 ‘로밍 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로밍 커버리지에 있어서도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투게더 요금제 출시와 함께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 LGU+ ‘투게더 할인 스마트로밍 데이터 요금제’ 요금표 및 로밍 커버리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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