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비즈니스, 교육 환경서 최적의 프로젝션 제공

▲ 파나소닉 ‘PT-RZ570W’, ‘PT-RZ570B’ 프로젝터 정면

[아이티데일리]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1Chip DLP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 ‘PT-RZ570 시리즈(PT-RZ570W, PT-RZ570B)’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파나소닉 ‘PT-RZ570 시리즈’는 2만 시간 작동에도 변함없는 고품질 이미지 출력과 5,400루멘(lm)의 밝기, 편리한 유지 보수 기능 등으로 교육 환경(교실, 강의실) 및 비즈니스 환경(회의실, 사무공간)에서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풀HD를 뛰어넘는 해상도인 WUXGA(1920×1200)를 지원해 예리하고 섬세한 이미지를 구현하며, ‘1Chip DLP SOLID SHINE’ 레이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중요한 밝기와 화질 기능을 향상시켰다. 4way 컬러(Quartet Color Harmonizer)로 부터 광원의 손실을 줄이고 방열 포스퍼 휠, 최적화된 레이저 드라이브를 탑재해 컬러 구현에서 보다 나은 정확성과 향상된 밝기를 제공한다.

또한 파나소닉 ‘PT-RZ570 시리즈’는 5400루멘(lm) 밝기와 독자적인 신기술 리치 컬러(Rich Color Enhancer) 기술을 탑재해 깊고 풍부한 이미지 색상을 표현한다. 또한 직접 광출력을 컨트롤해 전력 소모는 줄이고 높은 콘트라스트를 구현했다. 명암이 교차하는 영상에서도 20,000:1이라는 콘트라스트를 얻을 수 있다.

파나소닉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Detail Clarity Processor 3’는 기존 프로젝터보다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주며 레이저 모듈 광원은 이미지 품질과 밝기를 개선해 번거로운 유지 보수가 줄어들고 장시간 고품질의 화질을 보장한다.

아울러 장시간 운용에도 강한 내구성으로 유지 보수에 드는 노력이 줄어들었다. 방진을 위한 밀폐 구조의 광학 옵티컬 블록을 장착, 1입방 미터 내 0.15mg의 미세한 먼지조차 차단 가능하며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은 장시간 사용해도 최상의 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 효율적 냉각 시스템과 컬러 휠 속도 저감 기술, 광출력 저감 기술이 더해져 프로젝터 운영 시 28dB의 적은 노이즈를 구현한다.

폭넓은 2.0배 줌과 렌즈 시프트는 다양한 환경의 실내에서 프로젝터를 설치하는 데 큰 편의성을 제공한다. ‘SOLID SHINE’ 레이저 기술은 프로젝터의 빠른 시작과 종료 시간 축소를 실현했다 . 퀵 스타트 모드에서는 워밍업이 필요 없이 프로젝터 동작이 가능하다. 파나소닉 ‘PT-RZ570 시리즈’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이며, 16.3Kg의 무게로 이동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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