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비즈니스 원 도입으로 투명 경영 실현

자연의 모든 것(대표 이영석, www.chonggakne.com)에서 SAP 비즈니스 원을 도입해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자연의 모든 것(상호 총각네 야채가게)은 98년 개장 이래 총 매출액 300억원(직원수 30여명), 직영점 3개를 포함한 35개 매장을 갖고 있는 야채전문 주식회사이다.

2005년 10월에 주식회사로 상장하면서 내부적으로 투명한 회계 시스템 구현과 대리점 등과의 시스템 퉁합을 구현하기 위해 SAP의 중견 ERP 솔루션을 도입하고 유통에 요구되는 솔루션을 추가로 구축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보시스템의 컨설팅을 받아 금년 8월에 마무리된다.

재무팀의 박경흠 팀장은 "법인사업자로서의 전환과 외부 투자 유치 성공 등 제2의 성장을 준비하는 단계로 체계적인 솔루션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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