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2017학년도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대학별 특례입학 필답고사는 대학별로 차이가 있지만 인문계는 국어 영어, 자연계는 영어 수학이 주된 출제 과목이다.

따라서 특례입학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전형을 정확하게 파악해 지필고사에 대비해야 한다. 특례입학 필답고사는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수능보다 낮은데 기출문제를 토대로 과목별 핵심 개념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예상 문제들을 접하면서 실전 적응력을 길러야 한다.

이에 대치동스카이입시교육은 2017학년도 특례입학 필답고사를 치르는 고3, 재수생, 반수생을 대상으로 특례시험 대비 6월 7월 파이널 특강과 TOEFL, 논술, 자기소개서, 면접 등 현장 학습과 온라인 학습을 오픈했다.

이번 온라인 강의는 최근 년도 대학별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특례시험 과목별 개념 완성과 적중문제들을 수험생들이 학습해 합격의 가능성을 높였다. 또 SAT와 AP과정도 대치동 본원 스카이팀 강사진들에 의해 진행되는데 이번 과정은 일대일 맞춤형 종일 학습으로 진행되고 해외 현지의 수험생들은 온라인 강의로 특레시험과 SAT를 대비할 수 있다.

이 학원의 선지니 연구소장은 ​“특례입학 필답시험의 최근 5년 간의 출제 경향을 볼 때 과목별 난이도가 수능 시험보다 다소 낮고 문제 유형도 수능보다는 쉬운 유형들이 많지만 일부 문제들의 변별력이 높아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학 및 SAT를 담당하는 권영배 수학원장은 “일부 수험생들은 특례시험 기출문제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보다는 기출 유사 문제와 연계한 변형 문제들을 자주 접하고 EBS 문제들도 연계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환기 대표는 “해외에서 중고교 과정을 이수한 해외이수자 대상의 특기자 전형에 대비하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지도는 철저히 일대일 학습으로 진행되는데 자기소개서는 대치동본원 현장과 이메일을 통한 지도로 이뤄지고 면접은 현장에서 일대일로 학습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현지의 수험생은 이메일을 통한 원격 지도로 학습이 진행되며 스카이입시교육 홈페이지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기본 맥락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치동스카이입시교육은 2018학년도 이후 특례입학을 준비하는 고2, 고1 학생들을 위해 특례시험 대비 과정도 6~7월 여름방학부터 오픈할 계획이다. 또 해외 거주 교민 자녀들의 국어 학습을 위한 국어 기초 학습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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