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효율성 및 사용자 만족도 향상 기여

▲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왼쪽 두 번째)가 글로벌 상용 SW 명품대전에서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가상화·클라우드·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자사 클로버VDI 엔터프라이즈 에디션(ClovirVDI Enterprise Edition, 이하 클로버VDI)이 ‘2016 글로벌 상용 소프트웨어(SW) 명품대전’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상용 SW 명품대전은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정부정보화협의회, 문화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상용SW협회와 한국PMO협회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후원하는 행사로, 글로벌 명품 상용SW를 개발·보급해 국내 상용 SW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굿모닝아이텍의 ‘클로버VDI’는 VDI(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의 자동화 관리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VDI 포털이다. 복잡하고 전문화된 지식을 필요로 하는 VDI 운영에 단일 콘솔을 적용해 운영자의 운영 효율성은 물론 사용자 만족도까지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화재, 수자원공사, 국립암센터 등 각 분야에 30여개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주찬 대표는 “가상화, 클라우드 전문회사로서 고객사 사용자·운영자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위해 늘 고민하다 개발하게 된 솔루션이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2004년 창립 이래 꾸준히 성장을 거듭, 지난해 40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가상화 기업 VM웨어 ‘최고 파트너상’을 9년 연속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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