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북경고려학원은 중국 3대 명문대학인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진학을 목표로 입시부를 운영하는 외국인특례입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3년에 북경에 진출한 15년 이래, 누적 합격자 수가 2,000여명에 이른다. 2016학년도 입시에서 북경대 본과에 합격한 외국인 학생은 모두 180명이며, 이 가운데 북경고려교육에서 42명의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중국명문대학 외국인특례입시는 주요 3-4개 과목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한국 입시보다 수월하게 중국명문대학 입학이 가능하다.

합격실적은 중국대학입시에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철저한 학생관리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이곳의 교육 커리큘럼은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지도 노하우와 변화되는 최신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풍부한 입시 지도 경험과 실력을 갖춘 강사진을 갖추고 있다.

그 밖에도 담임 교사와 생활관 지도교사, 학습매니저 등의 집중적인 학습관리는 물론 엄격한 생활관리로 학생들이 입시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 정규수업과 보충수업, 확인 학습이 진행된다.

북경고려교육 순의캠퍼스는 북경공항에서 차로 20여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기숙형 캠퍼스이다.

50,000㎡의 부지에 교습동과 기숙사동 대강당이 조성되어 있으며 캠퍼스 내에 우체국, 식당, 운동장, 축구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학습 유해 시설이 없어 입시 준비를 위한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 왕징 등 캠퍼스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북경고려교육은 입시반 외에도 진화고려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어학교에서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중국 로컬반 과정, 중국명문대학 입시반 과정, 미국 교과과정, 미국 대학 진학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진화고려국제학교’는 인터내셔널스쿨 허가를 받았다. 북경과 천진, 하북지역의 외국인 학생들을 받아 가르칠 수 있는 국제학교이다.

5월 28일(토)에는 강남역에서 중국유학설명회를 개최해, 중국명문대학 입시(북경대, 청화대, 인민대)와 조기유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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