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으로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로 구성된다.아파트는 3면 개방형 거실로 설계되고 전용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20층까지는 논스톱으로 올라가 40층까지 스카이뷰를 누리며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20층에는 A동과 B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에 골프ㆍ헬스ㆍ사우나 등 아파트주민 전용 커뮤니티가 있어 노블레스만의 품격을 누릴 수가 있다. 20층과 40층에 펜트하우스가 있을 정도로 일반 건물과 다른 구조적 차별성이 있고 20층 이하의 저층세대가 없다.광회문(시청)·ᆞ여의도ᆞ·강남의 트라이앵글 중심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다.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61m²(62평형)이 17억~18억원대로 3.3㎡당 2900만 원정도 형성되어 있다.특히 2013년 국제업무지구의 무산으로 현재 래미안용산의 가격이 저점인 점과 서울시 용산4구역 정비계획 발표 후 매매가도 오름세이다. 용산역 앞 포장마차촌 부지에 용산파크 웨이 개발이 진행될 예정인데다 입주시점인 2017년 5월에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ᆞ앰베서더 용산호텔 등도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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