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충북 청주 신규아파트 분양 물건의 공급이 대거 이러진 가운데 동남택지지구와 나란히 위치하는 ‘양우내안애 동남에코시티’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대신에 자격을 갖춰야 하고 지역주택조합으로 환불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안심보장 확약서를 발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59㎡형 385세대, 75㎡형 117세대, 84㎡형 503세대 총 1005세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4bay 설계가 적용되며 서비스면적이 최대 40.27㎡로 기존의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더 넓어 쾌적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에 수영장과 사우나 헬스장, 실내골프 연습장 등이 마련되며 주변환경이 자연친화적으로 공기 좋고 조망이 우수하다. 이 단지가 들어설 위치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청주 상수도사업부가 1240억원을 들인 공원, 여가체육시설, 양생초공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양우 내안애 동남에코시티는 방서지구 내 아파트들이 3.3㎡ 800만원 초에서 800만원 후반대로 공급되는 것에 비해 저렴한 600만원 초반에서 730만원 선에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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