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전문유학 법인 더유학이 개최하고 영국, 미국, 네덜란드 등 학위 예비과정과 어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재단 Cambridge Education Group(이하 CEG)이 참여하여 대학교 진학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국, 네덜란드 유학박람회에서는 각나라별 유형별 세미나가 12시부터 진행된다.

12시부터 50분간은 네덜란드 대학교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University of Amsterdam과 Amsterdam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 에 입학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대학입학 예비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1시부터 50분간은 영국아트유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디자인과 문화산업의 종주국인 영국은 버버리, 캐스키드슨, 폴스미스 등 많은 패션 디자인 기업과 디자이너를 배출했으며 아트 대학교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가 많다. 이번 박람회는 영국사립 아트 스쿨인 CSVPA (Cambridge School of Visual & Performing Arts)가 참가해 학교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2시에는 영국 대학교 입학설명회가 시작한다. 영국 런던대학교(University of London) 입학 준비과정인 파운데이션, 디플로마(편입과정), 프리마스터(석사예비과정)을 제공하는 Oncampus London과 영국의대 파운데이션, 아트와 스포츠 매니지먼트가 가능한 Coventry University, 호텔관광경영학으로 진학가능한 Sunderland University에 대해 설명한다. 런던 대학교 이외에도 영국의 명문대로도 입학을 할 수 있다.

3시부터는 영국 조기유학설명회가 있다. 이 시간에는 영국 조기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Oxford, Cambridge 출신 교사진의 관리형 글로벌 사립고등학교인 CATS College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CATS College 에서는 GCSE, A-level, IB, Foundation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Oxbridge, Medical, Law 등 특수 학과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영국, 네덜란드 유학박람회의 참여혜택으로는 조기유학은 최대 40% 장학금 및 무료 기숙사 제공, 영국 또는 네덜란드 파운데이션 신청자는 장학금혜택, 수속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더유학 전문 상담사와 1:1 컨설팅을 통해 맞춤 진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 후 더유학 카페에 가입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고 있다. 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국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화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