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0-22번지 일원에 들어설 전농 파밀리에 아파트가 1차 조합원 모집을 끝내고, 2차 조합원 모집 중에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배봉산 근린공원 등의 녹지를 누릴 수 있는 힐링 환경의 입지이다.

지하2층~지상20층 11개동 65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전농동 파밀리에는 59㎡ 453세대, 84㎡ 204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보장한다.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경기도 및 인천시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 세대주 및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을 소유한 세대주가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주택법에 의거 설립하는 조합으로 조합을 설립한 뒤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다.

전농동 신동아파밀리에는 평당(3.3㎡) 1290~1340만원대의 분양가를 제공할 예정이며, 59㎡ 3억1000만원대, 84㎡ 4억3000만원대 이다. 주택조합원은 계약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동호수를 선착순으로 지정할 수 있다. 사업승인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덕분에 통상 일반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10~20% 가량 저렴해 지는 것이 특징이다.

1호선 청량리역,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경전철 면목선(예정) GTX청량리역(예정)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로 진입과 강남권 및 서울중심권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환경으로는 전곡초, 배봉초, 전동초, 해성국제컨벤션고와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이 인근에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경희대병원, 카톨릭대 병원과 성바오로병원이 근접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청량리점등이 인접해 있다. 동대문세무서, 동대문구청 등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방문이전에 자격요건에 부합 하는지 확인하고, 전농 파밀리에 홍보관에 전화상담으로 분양가 안내, 동호별 안내, 오시는길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서전예약을 하면 원활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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