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개 중소기업 고객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SAP 코리아(대표이사 한의녕)가 400여개의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전용 창구를 오늘부터(6월 1일)부터 개통한다.'SAP 중견·중소기업 고객만족센터'는 대표전화(080-219-0114)를 이용해 가능하다.

고객이 중견기업 전용 창구를 이용할 경우 솔루션 및 서비스에 관한 자료요청이나 교육 문의 등과 같은 일반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고객만족센터에서 바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제품 및 솔루션 구축이나 업그레이드 등 기술적인 이슈와 관련된 전문적인 요구 사항은 담당 전문가에게 전달되어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고객의 규모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처리하던 기존의 콜 센터와 별도로 운영해 중견기업을 위한 빠르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SAP 파트너사들에게는 영업지원센터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이덕성 SAP코리아 전략영업본부장은 "'SAP 중견·중소기업 고객만족센터'는 단순히 고객사의 요구사항 해결 기관으로 머물지 않고 보다 전문화된 지원과 정보 제공을 통해 SME고객의 기업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으로 기여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며,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만족 정신을 최우선으로 삼아 SAP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을 최대화함으로써 SME 전문 솔루션 회사 및 고객센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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