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오리진(대표 박규성)이 지난 4월부터 모바일 상품권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

평소 고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를 세트로 구성했으며, 월남쌈 세트, 잔액관리형 금액권 등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호아빈오리진은 기존 호아빈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리뉴얼한 브랜드다. 쌀국수 본연의 진한 육수와 다양한 소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마니아 음식으로 나눠질 수 있는 베트남 음식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한국인 입맛에 맞는 베트남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므로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 한약재의 원료가 되는 숙주, 팔각, 고수 등 몸에 좋은 향신재료를 사용하여 더욱 건강하고 깊고 진한 맛의 육수로 소비자의 만족을 더욱 높여준다.

엔틱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또한 매우 긍정적인 편이다.

호아빈오리진 본사 오리엔탈푸드코리아 윤혜정 홍보팀장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라는 콘텐츠는 호아빈오리진과 고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호아빈오리진의 본사 오리엔탈푸드코리아 브랜드 중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 캐주얼일식전문점 ‘멘무샤조이’는 지난해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매장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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