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삼산동 리버사이드 지역주택조합’이 오는 20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7개 동 규모의 퍼스트리움은 전용면적 59㎡, 84㎡형 605가구로 이뤄져있다.

단지 주변에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강변로•화합로•학성교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 반경 200m 이내 20여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울산 각지로 이동도 쉽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농수산물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돼 있는 상업지역은 도보로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백합초•강남중•삼산고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

주거환경은 단지가 태화강 강변에 바로 위치해 태화강 체육공원이 인접해 있고 자전거 길과 산책, 조깅,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중앙광장과 넓은 공원이 단지내에 있다. 북측, 서측, 동측으로 태화강이 조망권에 들어온다.

학성교와 강변로를 통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해, 배후수요도 많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51-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5월 20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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