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생 신입사원 ASE로 선발, 네트워크 교육 등으로 집중 양성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www.cisco.com/kr 대표 손영진)는 글로벌 네트워크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졸업생 개발(어소시에이츠 세일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3명(한동국제대학교 윤찬만, 서울대학교 구동현, 이화여자대학교 김경민 학생)을 '어소시에이츠 시스템 엔지니어(이하 ASE)'로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8월부터 미국 본사에서 진행되는 어소시에츠 세일즈 프로그램에 참여해 네트워크 기본 교육, 첨단 기술 및 체험 교육을 받으면서 시스코 국제공인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시스코 코리아의 인력개발총괄 이용성 상무는 "어소시에이츠 세일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우수 대학생들은 시스코의 세계적인 네트워킹 기술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직접 접하고 기술력 및 비즈니스 안목을 높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스코 ASE 프로그램은 시스코의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의 기술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대학 졸업자를 세계 각국에서 선발하여, 다양한 교육/개발 과정을 통해 세계 수준급(World-class) 인재로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1년간 미국 본사에서 세계 각국의 유수 대학 출신 인재들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네트워킹 기술과 컨설팅 교육을 유급으로 제공받게 된다. 시스코는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숙소, 차량, 항공 요금 등 미국 체류 비용의 대부분 지원함은 물론 일반 직원들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 급여와 함께 각종 수당, 휴가 등의 복리후생 혜택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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