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에게 향후 전략 등 기업 정보 공개하며 투자유치 나서

▲ ‘2016년 상반기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 IR’에서 데이터스트림즈 문승식 상무(우측 첫 번째)와 이석진 이사(우측 두 번째)가 IR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가 코넥스 합동 기업설명회(IR)에 참가했다.

지난 4일 데이터스트림즈는 한국거래소(KRX)에서 개최된 ‘2016년 상반기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 IR’에 참여해, 투자사를 대상으로 미팅을 진행해 기업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IR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데이터스트림즈는 자사의 향후 기업 전략을 공개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수퍼DW 포 빅데이터('SuperDW for Big Data)’ 오퍼링 경쟁력 강화 ▲온라인과 모바일, 오프라인 등 모든 채널을 통합한 옴니채널 전략 수행을 위한 데이터거버넌스 솔루션 공급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분야 기술 및 클라우드 간 데이터표준화 통합 기술 개발 ▲마케팅 역량강화 등의 전략을 중심으로 기업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투자사들은 데이터스트림즈의 기업실적 및 향후 전망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며, “공시만으로는 기업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번 IR활동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투자유치 및 주식투자 확대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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