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는 송준근의 캐릭터와 업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져 전속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송준근은 앞으로 1년 동안 치킨앤살사의 메인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주)소중한사람들FNC에서 새로 론칭한 치킨앤살사는 '프리미엄 치킨쿠진' 컨셉으로 치킨과 멕시코 음식을 접목시킨 새로운 치킨 프랜차이즈다. 기존의 치킨 메뉴에서 탈피하여 포테이토와 소스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메뉴의 다양성을 높였다. 업체는 개그맨 송준근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중앙물류공급과 인건비, 부대경비 절감을 통해 저렴하게 메뉴 제공이 가능하고 표준화된 식자재 공급을 통해 조리시간이 단축되어 회전율을 극대화 하였다'고 했다. 토마토살사소스, 망고살사소스, 아보카도살사소스와 함께 또띠아에 싸먹는 치킨은 레드오션인 치킨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일 것' 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업체는 3월 첫 석관점 오픈을 시작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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