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태국의 아티스트 그룹인 TANY에서 주최하는 “Spring Board” 행사가 4월 16일 뉴욕에서 개최되었다. TANY는 Thai Artists in New York 의 앞글자를 딴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태국 아티스트들의 모임이다. 이 행사는 뉴욕시의 도움을 받아 진행 되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였다.

우드사이드 에베뉴의 76가와 77가에서 열린 이 행사는 “Spring Board”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작품 전시와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참가자들의 행사 참여를 통해 뉴욕 아티스트들과 뉴욕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

TANY관계자는 행사 후 인터뷰를 통해 “행사의 도움의 준 뉴욕시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특히 행사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작해준 코스믹모데스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어서 정말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랜딩 회사인 코스믹 모데스티가 지원하였다. 코스믹모데스티는 뉴욕에서 브랜딩 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 행사와 전시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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