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장비 체험 및 구입 가능

▲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로 세팅된 스틸시리즈 PC방 1호점 내부 전경

[아이티데일리] 게이밍 기어 제조업체 스틸시리즈는 9일 울산광역시에 ‘스틸시리즈 PC방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연암동에 150평 규모로 자리한 ‘스틸시리즈 PC방 1호점’은 아마추어 게이머는 물론 일반인들도 최고 사양의 게이밍 기어를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체험존이다. 실제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패드, 헤드셋 등 스틸시리즈 장비들로 세팅돼 있으며, 스틸시리즈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최신형 제품을 체험하고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국내 1호점 PC방을 오픈한 스틸시리즈는 덴마크에서 시작해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총 84개국에 진출한 게이밍 기어 글로벌 브랜드다. 프로게이머들이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 컨트롤러 등의 제품 개발과 검증에 참여해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스틸시리즈 관계자는 “뛰어난 기능에도 불구하고 국내 게이머들이나 일반인들이 스틸시리즈 장비로 게임을 하려면 고가의 비용 부담이 커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없었다. 게다가 대부분의 PC방에서는 고사양의 게이밍 기어를 제공하지 않았다”라며, “스틸시리즈는 국내 게임 유저들의 고성능 장비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국내 PC방 창업 전문업체인 ‘아프로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고가의 비용 투자 없이도 다양한 스틸시리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PC방 사업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 PC방 제휴업체인 아프로워크 유하영 팀장은 “스틸시리즈 PC방은 e-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내 게이머들이 비용 부담 없이 프리미엄 기능을 장착한 게이밍 기어를 이용할 수 있는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며, “향후에도 스틸시리즈와 함께 프리미엄 체험존을 점차 늘려 e-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여러 가지 프리미엄 장비의 체험은 물론 각종 게임대회나 전시존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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