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월송지구 흥화 하브’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71㎡ 78가구 △84㎡ 484가구이며 전용 84㎡ 타입의 경우 △A형 385가구 △B형 99가구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B-2블록은 지구 내 조성되는 근린공원 남서쪽으로 맞닿아 있는데다 단지 내 조경면적이 전체 대지의 30%에 달한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조성,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되며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했다.

이 민영아파트는 녹색건축 예비 인증 아파트로 친환경 인증 건축자재를 사용한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완충재를 사용했고, 전세대 저전력 LED등을 적용했다. 방풍, 방한, 방음이 우수한 Low-e 유리를 설치하고,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한다.

전 가구가 남향(남동 및 남서)으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71㎡, 84㎡A 타입은 4-Bay 평면설계, 주방과 식당, 거실을 막지 않은 LDK(Living-Dining-kitchen) 구조가 적용된다. 84㎡B 타입은 공간을 넓게 쓰는 소비자들을 위해 침실 크기를 키웠고 침실3은 계약자가 선택시 일부를 팬트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발코니를 확장하더라도 별도의 넓은 외부발코니가 제공되어 높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월송지구는 기존 도심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세종시가 가깝고 사통팔달 도로망이 갖춰져 있다. 서세종IC, 월송지구를 지나가는 무령로-장기로를 이용하면 기존 공주도심이나 세종시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 공주IC를 통하면 당진-영덕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인근 주요 도시 진출입이 쉽다.

교육 인프라를 보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신월초등학교와 신관초등학교 및 공주시 강북도서관이 인접해 있고, 국립 공주대학교가 단지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상업시설이 조성되고, 인접한 신관동과 금흥동 일대에 대전지방법원공주지원, 대전지방검찰청공주지원 등의 공기관은 물론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의 이용이 편리하고 주거 인프라 활용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금강신관공원이 위치해 있고,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공주박물관, 공주한옥마일 등 관광지와도 인접하고 있다.

㈜흥화 관계자는 “회사에서 ‘하브(HaaV)’라는 새 브랜드를 개발해 첫 적용하는 자체 프로젝트인 만큼 입지와 상품의 질적 수준을 모두 고려한 현장”이라며 “상품의 질이 좋고 세종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세종시 내 전세가구의 이전 수요도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5% 납입 후, 1개월 이내 나머지 5%를 납입하면 되며, 견본주택은 공주시 신관동 612-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