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JNK 인터내셔널에서 전개중인 아이웨어 ‘스테판크리스티앙’이 유통 저변을 확대하며, 가파르게 매출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국내 딜러샵 위주로만 전개가 되었던 ‘스테판크리스티앙’은 16 S/S 시즌부터 백화점, 면세점, 편집매장 등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두 달여 동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라면세점, W CONCEPT 등 면세점과 편집매장으로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여,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T. , LANECRAWFORD등 해외 유명매장에 입점하며 현지에서도 베스트셀러 선글라스로 선정되었다.

이런 유통 다각화와 더불어 선글라스 성수기 시즌이 겹치면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2-30대 여성 고객이 많이 구매하며, 신세경 선글라스로 알려진 MOKA와 유인나 선글라스로 알려진 MONROE등의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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