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전세 난 속에서 내 집 마련을 결심한 사람들이 입주를 앞두고 창고형가구아울렛을 방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입주가구를 비롯해 생활가구, 싱글가구, 학생가구 등 다양한 가구를 구색에 맞게 구비하고 있어 선택이 쉽다.

가구는 한 번 구매하면 길게는 수십 년간 써야 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단순히 저렴하기만 해서도 안되며 디자인도 다양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가운데 가구톡세상은 1600평 규모의 일산점, 2000평 규모의 오산점, 1600평 규모의 하남점 등 수도권 일대 매장에서 6월까지 입주 가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컨셉에 따라 인테리어가 반영된 멀티숍 형태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격대의 품질 좋은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

권세운 마케팅 실장은 “가구할인매장이라는 브랜드가 점차 각인되어 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품질과 A/S 등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수도권은 물론 전국을 커버하는 창고형 가구할인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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