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계절 특성상 냉·난방 시설은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시설이다. 기후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최근에는 냉·난방 사용일도 예전에 비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깐깐한 소비자는 냉·난방시설에 필요한 유지비용 부분에 대해 자세히 따져본다. 주거공간이나 상가 등 생활공간에 가장 널리 분포되어 설치되는 냉·난방 시설은 주로 에어컨과 보일러가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냉·난방기는 어떠한 부분을 꼼꼼히 따져 봐야 될까?

전문가들은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생활하는 공간마다 건물구조, 업종, 상주 인원수 등을 먼저 체크하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같은 평형의 공간이라 하더라도 천장 높이나 창문이 많거나 적은경우, 단열상태, 건물의 방향에 따라서도 냉·난방능력의 차이가 나며 업종과 상주인원에 따라서 냉·난방면적의 차이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이런 여러 가지 고려할 것이 많은 에어컨과 냉·난방기를 구매하고 설치하는데 있어서는 필히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스템에어컨 판매 설치 전문기업인 (주)위드엠은 현장상황에 따른 맞춤설계, 책임시공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10년 이상의 경력과 SI자격증을 취득한 설치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주)위드엠 관계자는 “고가의 에어컨, 냉·난방기를 설치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평설계와 책임시공이다”며 “기사들에게 설치 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마무리하라고 당부한다”고 말했다

에어컨, 냉·난방기 구입할 때는 성수기를 피해 미리 3, 4월 또는 9, 10월에 구입하여 설치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이득이라고 귀띔했다. 천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시스템에어컨은 소비자가 구매할 때 다양한 결재방식(장비렌탈상품, 할부금융상품)연계를 통하여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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