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아파텔은 거실과 방 2~3개를 갖춰 아파트와 비슷한 형태를 갖춘 오피스텔로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평면 구성이 기존 오피스텔보다 좋은 장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다인건설이 배곧신도시에서 새로운 아파텔 분양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배곧 다인 로얄팰리스 플러스가 들어서는 배곧 신도시는 서울생활권 신도시로 인천 송도와 논현, 송산 그린시티를 잇는 서해안 개발 중심지역이다. 인천국제공항과 KTX 광명역 까지 약 20분, 서울 강남까지 약 40분이면 닿는다.

인근에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개점 예정이고 서울대병원, 소방서, 우체국, 경찰서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생태공원인 배곧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주변에 초 ‧ 중 ‧ 고교가 인접해 있고 서울대 국제캠퍼스인 시흥캠퍼스가 들어서고 의료 산학 클러스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화 ‧ 반월 ‧ 남동 스마트허브 산업단지의 38만여 근로자 수요는 물론, 시화 MTV 개발로 7만여 명, 서울대와 신세계 아울렛, 롯데마트의 종사자 8천여 명, 대우조선 ‧ 해양 관련 종사자의 수요 5천여 명까지 약 46만 명의 배후수요가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는 방 2개와 거실의 혁신설계로 아파트와 같은 구조로 생활이 가능하고 펜트리 구조가 추가 되었다. 여기에 아일랜드 식탁과 디지털 도어록, CCTV, 42인치 TV 및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스마트빌트인 시스템과 최신식 옵션을 적용했다.

또한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별도의 보일러실이나 에어컨 실외기실이 필요치 않아 내부 실사용 면적은 넓어졌다.

그 밖에도 층간소음을 방지해주는 소닉스 시스템을 적용했고 LG하우시스 난열패드(불연재) 시공을 적용했으며 모든 실에는 LED 조명을 설치했다.

한편 다인 로얄팰리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와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 두 곳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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