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트래픽 차단 및 안정적인 네트워크 대역폭 유지 OK

건국대학교와 사랑의교회는 쓰리콤 티핑포인트의 IPS 장비를 도입해 각종 웜과 바이러스 등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기존에 사용해온 IPS가 2006년 하반기에 발생한 웜 공격을 막아내지 못해 티핑포인트의 IPS를 도입했으며 현재 23,000여 학생과 임직원에게 바이러스와 웜 등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자체 운영중인 미디어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기 위해 티핑포인트 IPS를 도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회원을 대상으로 목사들의 설교 동영상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교회는 외부로부터의 악의적인 침입 시도가 늘어나면서 네트워크 방화벽과 웹 방화벽 외에 추가적인 보안 장비의 필요성이 생겨 IPS 도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랑의교회 디지털선교센터의 이정근 팀장은 "IPS 도입 시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보안 이슈에 IPS가 얼마나 빠르게 대처하고 이에 대한 정책이 적용될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했다"며, "티핑포인트의 IPS는 BMT 결과 유해 트래픽 차단 기능과 안정적인 네트워크 대역폭 유지 성능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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