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프랜차이즈 순남시래기(대표 김영선)가 2016대한민국 유망 프랜차이즈 전통건강식 창업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스마트tv뉴스주관 한국소자본창업협회, 좋은상품 찾아주기 운동본부, 한국소비자보호협회 공동협찬을 통하여 심사위원단 선정, 원재료관리를 비롯 품질관리, 사후관리부문에 대한 평가, 고객만족부문, 가맹점주만족부문으로 나뉘어 예비심사 및 본선심사를 거쳐 발표한 것이다.

전주 3대의 전통을 잇는 건강식단이라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 업체는 유행 없는 평생창업을 슬로건으로 마포역점, 안양만안구청점, 안양 샘병원점 등을 최근 오픈하였다. 8가지 천연재료를 담은 ‘들깨 시래기국’이 메인 메뉴로서 50년간 3대째 이어온 맛이 성공의 비결이며 현재 전국 60여개 가맹점이 운영 중에 있다.

순남시래기는 시래기국 외에 쑥떡떡갈비, 도마수육, 도토리해물파전 등의 독특한 메뉴와 신메뉴인 씨앗된장 시래기밥, 바다어리굴보쌈, 봄골뱅이무침과 함께 부뚜막 반찬셀프바가 있다.

김대표는 “올해 120개의 매장을 확보할 예정이며 매장의 서비스나 신메뉴 도입,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 브랜드의 내실을 집중적으로 다지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대상수상을 기념하여 예비창업주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진행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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