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도시락은 기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계절이나 시기를 타지 않는 메뉴이다.

또 여성, 어린이 등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도시락 프랜차이즈 창업자에게는 야외활동이나 단체모임 등 큰 주문이 많다.

오색만찬의 도시락 프랜차이즈 전문점 오봉도시락은 최근 한솔 오크밸리 리조트 내 입점을 확정,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도시락 프랜차이즈가맹점에 냉장탑차를 지원, 단체도시락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다.

또 식재료 선정에 있어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치고 있고 청결과 위생을 강조한 ‘오봉도시락 그린라벨’은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 구성에 차별화를 실시하고 있다.

그린라벨로 업그레이드 된 전국 가맹점의 경우 청정지역 국내산 쌀과 당일 구매한 신선한 채소를 통해 도시락을 제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린색감을 더한 매장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방문객이 안정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도 기존 메뉴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오봉도시락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포장해가는 고객 모두 도시락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질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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