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일본에서 시작한 글로벌 다이닝 브랜드 ‘서프사이드 키친(Surfside Kitchen)’이 지난 29일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에서 성황리에 그랜드 오픈했다.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넓은 부지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장 인접한 아울렛으로 꼽힌다. 특히 1층에는 유럽 노천 카페 분위기의 가든테라스를 형성해 이국적인 느낌으로 조성됐다.

서프사이드 키친은 1층 가든테라스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곳곳에 걸려있는 서핑보드가 서퍼들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연출했다.

Surfside 지역으로 알려진 하와이, 발리, 시드니, 캘리포니아 등에서 맛볼 수 있는 로컬 푸드들은 마치 열대 해변에서 맛보는 느낌을 갖게 한다.

서프사이드 키친의 대표 메뉴로는 우수한 품질의 부위를 엄선한 립아이 스테이크와 풍성한 구성의 메인 디쉬, 도톰한 수제 패티를 넣고 만든 시그니처 버거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브랜드만의 특별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포키 라이스볼’ 등 각 지역의 대표적인 로컬 푸드까지 즐길 수 있다.

Surfside Kitchen은 ㈜마리진이 새롭게 론칭하는 신규 외식 브랜드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중인하와이안 콘셉트의 글로벌 다이닝 ‘알로하테이블’도 고객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프사이드 키친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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