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용인 역북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로서 지역균형개발, 주택용지와 도시기반시설 확보 및 쾌적한 주거환경 창출이 목적이다.

인근에 위치한 용인 역삼지구 까지 완료되면 주거단지와 중심상업시설이 결합돼 대형 택지개발지구로 거듭나게 된다.

이 가운데 동원개발은 용인경전철 명지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용인 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내 A블록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0개동 총 84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가 전체 가구 71%에 달하는 만큼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용인경전철 명지대역을 이용하면 기흥역에서 분당선과 환승돼 서울 강남권 접근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용인 시가지를 우회하는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현재 공사중으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역시 현재 공사중이며 제2경부고속도로인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추진계획도 발표되었다.

뿐만 아니라 용인테크노밸리가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에 약 3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84만㎡ 규모로 2018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현재 지어지고 있다.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아파트와는 약 1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500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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