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 파이버 채널, IP 스토리지 네트워킹 기술로 단순성, 유연성 및 성능 극대화

 
[아이티데일리] 브로케이드(지사장 이용길)는 ‘EMC 유니티(EMC Unity)’ 솔루션에 자사 ‘6세대 파이버 채널(Gen 6 Fibre Channel)’ 및 IP 스토리지 네트워킹 기술을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브로케이드의 6세대 파이버 채널 및 IP 스토리지 네트워킹 기술은 ‘EMC 유니티’ 고객들이 스토리지 구축 시 성능과 가용성, 신뢰성을 최적화하도록 돕는 네트워크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EMC 월드 2016(EMC World 2016)’에서 발표된 ‘EMC 유니티’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올플래시(All Flash), 경제성, 유연성 및 단순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현대적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기업들이 EMC 유니티 솔루션 제품군으로부터 최대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성능이나 신뢰성의 저하없이 간편하게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현대적 스토리지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브로케이드 6세대 파이버 채널 및 IP 스토리지 기술은 서버와 ‘EMC 유니티’ 올플래시 및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간에 민첩하며 구축이 용이한 네트워크 기반을 제공한다. 이로써 플래시 기반 어레이에서의 높은 트랜잭션과 혼합 워크로드로 인한 병목현상을 제거한다.

이용길 브로케이드코리아 지사장은 “플래시는 현대적인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대한 요구사항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스토리지를 위해 특별 설계된 브로케이드 네트워킹 솔루션과 EMC 유니티 솔루션은 단순성, 성능 및 경제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모든 종류의 스토리지 구축을 지원한다. 브로케이드 6세대 파이버 채널 및 IP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은 EMC 플래시 스토리지의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MC 유니티 솔루션의 단순성과 사용의 용이성을 보완하는 ‘브로케이드 패브릭 비전(Brocade Fabric Vision)’ 기술은 혁신적인 모니터링 및 진단을 통해 네트워크 관리를 단순화시킴으로써, 문제 발생 시 운영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예측과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러한 기술은 브로케이드가 복잡한 직무를 자동화하는 데 있어 20여 년간 축적해온 모범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상당한 운영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제프 보드로(Jeff Boudreau) EMC 핵심 기술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브로케이드는 까다로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분야에서 신뢰받는 기업이다. 브로케이드 파이버 채널 및 IP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은 EMC 유니티 솔루션이 제공하는 단순성, 유연성 및 성능을 확장시키는데 매우 이상적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