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만화카페창업 브랜드 ‘카툰앤북카페 놀숲’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놀숲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방송 프로그램 협찬 및 제작지원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가맹점의 매출 상승 효과를 얻고, 장기적으로는 10대부터 30대까지 고객들로부터 만화카페 놀숲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찬을 진행하는 것이다.

관계자는 방송제작지원뿐만 아니라 경상남도에서 진행하는 도서 기증 캠페인인 ‘드림북 캠페인’ 참여를 결정하는 등 독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놀숲은 기존 어둡고 담배연기 자욱한 만화방이 아닌 편안하게 쉴 수 있고 다양한 만화책과 일반도서, 잡지들을 보며 연인들은 물론 학생들도 건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만화카페 브랜드다.아울러 론칭 7개월 만에 가맹점 계약 50호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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