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SAS 포럼 인터내셔널'에서 성공적인 BI 솔루션 활용 사례로 삼성생명의 'SAS 사기방지 시스템'을 소개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SAS사기방지 시스템'을 도입한 후 축척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사기의 징후와 요인을 찾아내고 보험 사기 지표들을 종합, 점수화하여 보상 청구 시 사기 재연성을 사전에 예측하거나 사후에 적발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이 사례는 삼성 생명의 정인지 상무가 직접 발표했다.

SAS코리아의 조성식 사장은"SAS코리아는 삼성 생명의 'SAS사기방지 시스템'과 포스코 사례와 같이 국내 기업들에 BI를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선진 BI기술을 제대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국내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 환경에 맞는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AS 포럼 인터내셔널은 미국 SAS Institute가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전세계 1,000여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참석하여 이들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최신 BI활용 사례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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