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와 협업, 데이터센터 복잡성 감소 강조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에 대한 정의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웨비나를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토크아이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뉴타닉스(Nutanix)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레노버 HX 시리즈(Lenovo Converged HX Series)’ 어플라이언스도 같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웨비나는 와이즈파트너 대표인 고우성 PD가 진행을 맡고, 한국레노버의 조성룡 부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을 통한 클라우드의 경제성 및 민첩성’이라는 화두 아래, 전통적인 IT 인프라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의 향후 성장 가능성, 그리고 레노버 컨버지드 HX 시리즈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레노버 컨버지드 HX 시리즈 어플라이언스는 모든 가상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되었을 뿐 아니라, 인프라를 단순화하고 구축과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서버 플랫폼 안정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레노버는 개방형 표준으로 시스템을 설계함으로써 고객들이 효율성, 민첩성 및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높은 ROI(Return on Investment)를 달성하는 데 주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는 뉴타닉스와 협업을 통해 전통적인 IT 인프라의 복잡성과 높은 비용으로 인해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하이퍼컨버전스(Hyperconvergence)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하이퍼컨버지드 분야의 선도 기업인 뉴타닉스의 기술력과 레노버의 역량을 결합해 모든 규모의 데이터센터에서 서버와 스토리지, 가상화의 복잡성을 크게 감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노버는 이번 웨비나 참석자와 설문조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의 사전 등록은 토크아이티 내 관련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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