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 기반 KMS인 PKMS 3단계 고도화 사업

핸디소프트(대표 황의관)가 노동부의 '업무-지식 연계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BPM 기반 지식관리시스템인 PKMS(Process Based KMS) 1단계와 2단계에서 구축한 근로감독, 산업안전보건 분야 PKMS 고도화를 비롯해 신규로 노동위원회 업무에 대한 PKMS 구축을 담고 있다.
PKMS는 업무와 지식을 연계하는 프로젝트로 핸디소프트의 BPM 솔루션 '핸디 BPM'과, BPM 기반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 '핸디 PAL(Process Asset Library)'이 적용된다.

노동부는 PKMS로 원스톱 업무처리 환경 구축과 업무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동부는 이번 구축으로 전문화된 업무 노하우의 공유 및 신규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본부 및 지/청 단위의 내부 업무 프로세스의 업무처리 활용률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동부는 지난 2002년부터 단계별로 '지식관리시스템'등을 구축하여 왔으며, PKMS 1단계와 2단계에서 구축한 근로감독, 산업안전보건 등 34개 업무에 적용된 내용으로 지난해 말 행자부에서 주관한 '지식행정 우수기관'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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