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산업 대상, 의사결정 돕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 강화

▲ 'IoT/빅데이터 기반 재난안전관리 및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세미나'에서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가 발표를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경기정보산업협회가 주최한 ‘IoT, 빅데이터 기반 재난안전관리 및 사회복지안전망 구축 춘계 세미나’에서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의 주역(AI- The Main Actor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와이즈넛은 자사의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기술 및 언어처리기술이 적용된 ‘재난/재해분석 통한 대응 의사결정모델’을 시작으로 금융봇, 카드추천, 의료분석 등 다양한 사례와 해결 솔루션을 제시했다.

와이즈넛의 ‘재난/재해분석을 통한 대응 의사결정지원 모델’은 재난/재해 발생시 SNS, 블로그, 웹게시판 등에 올린 상황을 의미분석, 감성분석, 재난 이슈분석 등을 통해 재난/재해 유형, 피해 심각도, 발생시간, POI를 이용한 재난발생 위치 정보 표시 제공 등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날 발표에서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구글, IBM등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통한 플랫폼 구성 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산업 도메인(금융, 제조, 법률, 헬스케어, 재난재해 등) 별 데이터 축적 및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이를 ‘Common-Sense’와 연계 할 수 있는 전문지능(E.I)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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