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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RFID 전문 인력 육성 시급하다”홍진혁 이씨오 RFID 응용 사업팀 영업부 부장
RFID 주력 사업내용을 소개해 달라
우리의 RFID 주력 사업 분야는 도서관 RFID이다. 95년 설립 이후 전자도서관 분야에서 선두 위치를 자리매김해 이미 국내 국공립 300여개 이상의 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2000년부터 13.56MHz RFID 도서관 장비를 활용,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 31 여개 국공립도서관에 RFID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 도서관의 RFID 도입 현황은
국내 RFID 도서관은 약 40여개가 있다. 여전히 바코드로 운영되는 국공립도서관, 대학도서관 각 기관 자료실이 대다수이며, 이러한 도서관들은 예산부족 및 공간의 한계로 인해 RFID도입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도서관은 한정적인 공간성과 책의 회전성으로 RFID로 인한 만족도가 높으며, 정부의 계층간 정보해소에 대한 문제해결 측면에서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RFID 시장을 전망해달라
900MHz 태그 가격의 급격한 하락과 기술의 향상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로의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외국의 경우 월마트, 베스트바이, 테스코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 RFID 도입을 추진 중이다. 2010년도에는 민간기업의 박스단위 유통과 물류분야까지 바코드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태그 가격은 100원까지 내려가게 될 것이다.

국내 RFID 시장 확산의 문제점은
기업 현장에서는 RFID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되어 가고 있지만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의 RFID 기술에 대한 교육 준비가 미비하다.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RFID 실습장비 및 학습교재도 학생 및 교수들의 요구사항에 부흥하지 못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국내 RFID 시장 확산을 위해서는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해야하며, 그럴러면 교육장비의 확산이 필요하다.

이씨오만의 고유한 전략이 있다면
기존 공공도서관에 머물러있던 영업영역을 대학도서관으로 확대해 도서관 분야 시장점유율을 80%이상 높일 계획이다. 또 2004년 산업자원부 유통물류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살려 일반 응용 RFID 분야에도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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