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알람 설정 건수도 50만 건 이상 증가

▲ '홈쇼핑모아' 검색량 및 방송알람 설정건수

[아이티데일리]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자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의 2월 검색량이 302만 건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약 30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색량과 함께 방송 알람 설정 건수도 같은 기간 동안 23만 건에서 73만 건으로 50만 건 이상 증가했다. ‘홈쇼핑모아’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홈쇼핑 상품 구매 전 모바일로 상품 검색 및 방송 알람을 이용하는 비율이 57%를 차지했고, 스마트폰으로 홈쇼핑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도 전체 40.3%를 차지했다.

버즈니 남상협 대표는 “모바일 홈쇼핑 주 이용자는 30대 여성으로, 홈쇼핑 방송 예정 상품을 모바일로 미리 검색하고 비교한 뒤 구매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30대부터 4050세대까지 모바일로 홈쇼핑을 이용하는 이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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