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물류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 조명현) 해외이사 담당 컨설턴트는 해외이사 업체를 선정함에 있어서 3가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첫째, 해외 파트너사가 아닌 본사 직영 시스템 유무를 확인하라.
대부분의 해외이사 업체들은 본사 직영 체제로 운영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외주나 하청 업체를 통해 위임하고 업체에서는 해외이사 신청만 받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안정된 운송 서비스를 원한다면 이 점을 확실히 체크해야 한다.

둘째, 물품 파손에 대한 보험 및 사후 처리가 확실한 대형 업체를 선택하라.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험이나 물품 파손에 대한 사후 처리에 관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영세한 해외이사 업체를 선택할 경우 파손에 대한 기본적인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 부분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셋째,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담당 컨설턴트를 확인하라
해외이사에서는 회사 규모만큼이나 담당 컨설턴트가 중요하다. 각 해외 국가별 거주 및 유학 경험이 있는 컨설턴트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하고 있는지, 1:1 전담 관리 제도로 무료 방문 견적에서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배송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처럼 원활한 소통과 안전한 관리를 위해 한국에서 파견된 해외이사 전문 팩킹 직원이 해외이사 물류팀에 구성돼 있는지 함께 체크해야 한다고" 담당자는 말했다.

또한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의 경우 업계 최초로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미주본부를 통한 원스톱 해외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LA 뿐만 아니라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 최신식 물류창고를 구축한 현지 해외법인을 설립해 파손 및 분실률을 최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주점유율 75%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해운은 해외국가 및 지역별 특성에 능통한 컨설턴트의 1:1 전담 관리를 통한 정확한 견적을 산출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보험사 AIG 운송보험 가입으로 모든 해외이사 운송화물에 대한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미국의 경우 현대해운 본사에서 파견된 팀장 급 이상의 한국인 팩킹 프로페셔널 물류 직원이 현대해운 미주본부에 상주해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해운은 누적 이용 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6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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