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뷰티 및 사이언스 기업 로사퍼시픽이 창조적인 브랜드 분할운영시스템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치아미백 브랜드 닥터스마일을 비롯해 베리식스, 퀸즈나인, 줌리얼 등의 코스메틱 브랜드와 힐링카페 ‘토닥’, 미용실 ‘우연히행복해지다’, 에스테틱샵 ‘마술관리’ 등 혁신을 모토로 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로사퍼시픽이 기업 내 브랜드 분할운영시스템을 통해 각 브랜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로사퍼시픽의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치아미백기 ‘닥터스마일’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치아미백 케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치과 미백시술과 동일한 원리를 적용한 닥터스마일은 치아미백 광선조사기의 LED 빛이 과산화수소와 반응해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착색물질을 제거하는 가정용 치아미백기다. 시간이나 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효과적인 치아미백을 기대할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즉석조리식품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바로 ‘국물에 목숨 건’ 시리즈가 그것. 특히 ‘국물에 목숨 건 빨간육개장’은 얼큰하고 진한 육수맛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국물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물에 목숨 건 빨간육개장’은 국내산 우사골을 통 가마솥에서 48시간 동안 우려낸 진한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색이 곱고 입자가 고운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해 담백하면서 칼칼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매일 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를 140도 이상의 불에서 가마솥으로 6시간 이상 끓여내 진한 육개장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로사퍼시픽 관계자는 “어떤 분야의 어떤 제품이라도 항상 최고만을 추구하자는 원칙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를 통해 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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