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부를 졸업하고 무역회사에 입사, 대리까지 단기에 승진했던 주부 A씨는 결혼과 동시에 경력이 단절됐다.

대한민국에서 육아와 직업을 병행하기에는 너무 큰 장벽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과정이었다. 이에 언제가는 다시 사회에 복귀하려는 마음으로 평소 인맥 관리 등을 철저히 해왔다.

하지만 다시 사회에 나오기란 경력단절의 기간은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이왕 다시 복귀하려면 완벽히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최근 강산원격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과정에 등록하게 되었다.

강산원격평생교육원에는 사회복지사 외에 경영학과 및 보육교사 자격증 등의 양질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중 A씨가 사회복지사를 선택하게 된 배경에는 워킹맘 시절의 기억 때문이다.

무역회사를 그만 두기 직전까지 A씨는 최선을 다해 직장과 가사를 병행하기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사회 구조상 여성이 임신한 상태로 마음 편히 일을 할 수 없다는 난관에 부딪힌 경험은 시간적 제약이 적고 취업분야가 다양한 사회복지사 과정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뚜렷이 목적이 생기다 보니 아이를 학교 보낸 후, 가족이 모두 잠든 사이에 인터넷으로 틈틈이 하는 공부가 즐겁기만 하다.

이미 전문학사가 있는 A씨는 강산원격평생교육원에서 4년제 학사학위취득을 위한 추가로 학점을 이수한 후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일선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면서 사회복지사 1급과 대학원에서 진학하여 공부를 계속할 포부를 가지고 있다.

마음 같아선 자신의 경험을 살려 교수로서의 꿈도 실현시키고 싶다는 욕심도 가끔 부려본다는 A씨의 모습은 강산원경평생교육원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모습들이다.

A씨처럼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회복지사 과정을 통해 자아실현을 꿈꿀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강산원격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원격 시스템 덕분이다.

원격으로 강의를 듣고 질문은 게시판과 전화를 해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 양질의 사회복지사를 배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A씨처럼 전문학사를 소지한 일반인들은 사회복지사와 관련된 14과목(실습 1개 과목 포함)과 졸업한 전문대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중 최대 80학점까지 인정을 받은후 기타 부족학점을 이수하여 전공 60학점, 교양 30학점, 일반 50학점을 통해 총 140학점을 충족하면 사회복지학 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고교 졸업자의 경우 사회복지사 전공 45학점과 기타 교양 15학점 일반 20학점 총 80학점(사회복지사 자격증 14과목 포함)을 이수하면 최단기로 1년 6개월 만에 사회복지사 2급과 사회복지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고 한다.

주요 필수 과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법제,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실처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등을 포함 총 10과목이다.

선택과목은 아동복지론, 청소년복지론, 노인복지론. 장애인복지론, 여성복지론 등에서 4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강산원격평생교육에서 마련한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과정의 장점은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는 수업에 있다는 후문이다.

아무리 원대한 계획이 있어도 진행하는 과정이 지루하고 힘들기만 한다면 쉽게 포기할 수 있다. 이 점에 착안 강산원격평생교육원은 어려운 내용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의 개편과 학생들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에로 사항을 바로바로 체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강산원격평생교육원의 홈페이지에는 상담 전화가 두 분류로 구분돼 있다. 수강신청 및 입학 상담 전화와 학사관리 문의 전화를 따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필요한 것을 정확하고 기동력 있게 해소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있다.

작은 것이 모여서 큰 것을 이루듯 강산원격평생교육원의 세심한 배려가 실력과 이론 및 인성을 겸비한 다수의 사회복지사의 배출로 이어질지 향후 움직임에 기대를 걸어본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강산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 (http://www.gangsanedu.com) 를 방문 하여 둘러 본 후, 전화를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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