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공공부문 갖고 대학, 금융, 철강, 의료, 유통, 소비재 산업 등 세미나 연다

SAP 코리아(대표 한의녕)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인더스트리 스피크(Industry Speaks)'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별 특화된 솔루션-그 진솔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산업에 따른 표준, 프로세스 및 도전 과제에 따라 설계된 SAP의 산업별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SAP코리아는 현재 25개 이상의 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AP코리아는 "산업별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요구사항이 발생되므로 범용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각 산업별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만이 정확하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결정을 돕는다"고 강조한다.
SAP코리아는 다양한 산업별 세미나를 통해 각 산업의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별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따라 특화된 솔루션 및 기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이 이번 캠페인에서 해당 산업에 맞는 세미나를 선택하여 자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상의 문제 진단과 해결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릴레이 세미나의 첫 행사는 오는 9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공공산업을 위한 SAP 세미나'이다.
'통합관리 역량 제고와 대 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공공기관의 통합 정보 프로세스 정립과 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SAP 코리아는 이후 대학, 금융, 철강, 의료, 유통, 소비재 산업 등으로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월 진행될 산업별 세미나와 상세한 일정은 행사관련 홈페이지(http://www.sapsm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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