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요리전문점 ‘철판요리포차판’, 단 기간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 눈길
그런데, 실제로 가능하다. 포장마차 창업시장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철판요리전문점 ‘철판요리포차판’의 경우, 10평 매장 기준 3천만원 대로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지금 시작하면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개설비용 할인과 1개월 임대료 무상지원 혜택으로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철판요리포차판’은 스테이크와 소주라는 이색 조합을 내세워 프랜차이즈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브랜드다. 일반적인 포장마차에서 맛볼 수 있는 천편일률적인 메뉴가 아닌 독자적인 요리를 내세워 빠르게 고객층을 확보해 가고 있다. 특히 오픈 주방을 통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철판요리전문점이라는 이미지도 강조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실내포장마차와 철판요리전문점을 결합한 신개념 외식공간으로 입점하는 매장마다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철판요리포차판’의 창업비용이 저렴한 이유는 무엇일까? 쓸데 없는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본사가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을 통해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 가맹점주 입장에서 최대한 투자금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고정비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매출 대비 순이익을 높이고 있다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최소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했고, 주방장 등 전문인력이 없어도 누구나 주방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서 인건비를 크게 줄였다. 선진화된 유통시스템을 통해 식재료 공급비용을 최소화한 부분은 판매 대비 마진율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소자본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철판요리포차판’의 관계자는 “거품 없는 창업비용과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을 통해 ‘철판요리포차판’은 단 기간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소 투자로 최대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찾고 있다면, ‘철판요리포차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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