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발효 후광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평택항에는 다양한 기업들, 특히 대기업을 비롯한 해외 글로벌 기업들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입주를 서두르고 있다.

평택은 자동차 수출입 처리량 5년 연속 1위에 빛나는 평택항, 국제여객수송 3위, 컨테이너 처리량 4위, 3년 연속 총 물동량 1억 톤 돌파와 한중 FTA 실효 후 더 많이 늘어날 중국과의 교역량으로 파워시티로 급부상 중에 있다.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계획은 1단계 1,429,000㎡가 완료됐으며, 2-1단계 1,050,000㎡는 물류와 제조 그리고 주거업무 복합 개발로 2017년까지 완료 예정이며,2-2단계 3,080,000㎡는 2020년까지 주거와 상업,업무 중심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삼성과 LG전자 등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이 평택 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세우고 진행 중인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평택항을 통한 물류 유통의 거점이면서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중부권 등 국내총생산의 59%가 있는 곳의 거점이기 때문이다.

즉, 평택은 대한민국 생산과 소비의 중심 수도권과 중부권의 랜드브릿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그 가운데 평택스마트빌포레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평택스마트빌포레의 특장점은 120㎡ 규모의 휘트니스센터와 오피스텔 입주자를 위한 업무용 회의실, 각종 주방시설이 갖춰진 입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 룸, 각 층별 자전거 전용 주차장, 무인택배함, 무인관리 주차 시스템, 브랜드 빌트인으로 완성된 고품격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자재가 친환경이라는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 관계자는 “지역별, 상품별 투자 포인트 3가지만 명심하면 가장 효율적이며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다”면서 “총 분양가가 1억원 내외로 저렴하고, 향후 개발가치와 적정임대수요가 크며, 분양보증으로 안전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스마트빌포레는 분양가격이 3.3㎡당 400만 원대로 인근에 있는 부동산과 비교할 때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총 439 세대 대단지와 1층 근린상가 등 산업단지 내 랜드마크로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스마트빌포레는 서해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과 전호실이 산업단지 엔지니어 및 바이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계약면적 59~87㎡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분양가 또한 3.3㎡당 400만 원대로 낮게 책정돼 실투자금기준 1채당 3천만 원 정도로 부담이 적어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한편, 평택스마트빌포레 분양홍보관은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전방 진흥아파트 사거리에 있으며 관람 및 자세한 분양상담은 대표전화 1577-414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